28만→100만 대군 전남도 향해 진격, 들끓는 민심…눈 앞에 다가온 전남권 의대 공모 '파국'[서경X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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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전남 순천시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왕조1동 직능단체 200여명이 행정불신에 따른 전남도 의대 공모 철회를 요구하는 거리 집회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순천시 왕조1동 직능단체협의회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이 지난 5월 30일 순천 웃장을 방문한 김영록 도지사를 만나 의대 공모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 제공=순천시의회
노관규 순천시장이 지난 5월 22일 순천시청에서 전라남도 의대 유치 사전 용역 결과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순천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지난 5월 30일 민생물가 점검을 위해 전통시장인 순천시 웃장을 방문,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하며 내수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제공=전라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