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친 '신뢰'·꼬인 '정치' 이래 놓고 전남권 의대 공모 한다고…이유 있는 순천 '마이웨이'[전남톡톡]
이전
다음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지난 18일 전남도청 동부청사에서 노관규 순천시장, 이병운 순천대 총장, 정병회 순천시의장과 의대 공모 관련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영록 지사는 전남권 의과대학 설립 후보지 선정을 전남도가 주도하는 공모에 대해 어필했지만, 이병운 총장은 법적 근거가 없는 전남도는 빠져야 한다고 강하게 제시했다. 사진 제공=순천시
지난 17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차영수 의회운영위원장(강진·더불어민주당)이 대표로 발표한 '지역 간 과도한 경쟁 자제' 요청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전남도의회
지난 3월 21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순천시 공공보건의료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전남권 의대신설’에 대한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사진 제공=순천시
노관규(왼쪽) 순천시장이 지난 11일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당선인을 만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김문수 당선인을 비롯하 순천을 기반으로 활동이 기대되는 국회의원 당선인들은 한결같이 순천 의대 유치 등에 공감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함께 지혜를 모아 해결해 나가자고 했다. 사진 제공=순천시
노관규(오른쪽) 순천시장이 지난 16일 개혁신당 비례대표 천하람 당선인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