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AI 추론 칩 '마하 1'을 어떻게 만들까? [강해령의 하이엔드 테크]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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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제공=삼성전자
지난 20일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AI 구조 혁신’을 걸고 고개된 마하 1 콘셉트. 자료출처=삼성전자 주주총회
자료출처: 엔비디아
사진제공=엔비디아
네이버가 낸 자료에서 힌트를 찾아보면 ‘경량화'와 ‘압축’이라는 키워드가 보입니다. 자료출처=네이버
2020년 삼성리서치에서 낸 파라미터 압축 알고리즘에 관한 논문입니다. 부호화를 통해 다소 구조적이지 않은 파라미터들을 일정하게 만들었고, 이것을 효율적인 연산에 활용할 수 있다는 힌트를 주고 있습니다. 자료출처=삼성리서치
삼성전자는 SSD, 고속이동통신에서 정보 오류를 잡을 때 활용하는 에러수정코드(ECC)의 암·복호화 원리를 응용해 AI 칩 알고리즘을 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