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과 담판’ 손정의 방한…ARM 규제 '묘책' 찾을까 [뒷북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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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왼쪽) 삼성전자 부회장과 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이 지난 2019년 회동해 만찬장소로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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