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조선인 거주지에 연쇄 방화… 日 법원 징역 4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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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에 불탄 우토로 마을 건물 (우토로=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2022년 4월 27일 일본 교토부 우지시 우토로 마을에서 재일 조선인 2세 정우경(81) 씨가 작년 8월 방화로 불탄 우토로 주택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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