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만 과자·빵 등 브랜드 임시 수입 금지…국내 제과株 반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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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 거리에서 행인들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방문을 환영하는 광고판 앞을 지나고 있다. 미국 권력 서열 3위인 펠로시 의장은 중국의 강력 반발에도 이날 밤 대만 땅을 밟았다. 타이베이=A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방문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대만은 중국이 아니다’(가운데)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미국 권력 서열 3위인 펠로시 의장은 중국의 강력 반발에도 이날 대만을 방문했다. 타이베이=로이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