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과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탈진실 시대…'내러티브'의 힘을 갖춘 팩트체커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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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맥킨토가 ‘새는 진짜가 아니다’가 쓰여진 차량 위에서 확성기를 들고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글로벌팩트9' 행사 소개 영상
피터 맥킨도(오른쪽)가 오슬로 메트로폴리탄대학 강당에서 진행된 ‘글로벌팩트9’ 대담에서 청중석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서민우기자
‘새는 진짜가 아니다’는 풍자적 음모론을 통해 큐어넌과 같은 ‘진짜’ 음모론에 맞서 싸우고 있는 피터 맥킨도
큐어넌의 로고.
코로나19 페데믹 여파로 3년 만에 노르웨이 오슬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대학에서 개최된 ‘글로벌팩트9.' 이번 행사에는 69개국 500여 명의 팩트체커들이 참여했다. /사진-글로벌팩트9
글렌 케슬러(오른쪽 세번째) 워싱턴포스트 선임기자가 팩트체크에서 내러티브의 힘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서민우기자
앤 애플바움(오른쪽)이 노르웨이 오슬로 메트로폴리탄대학 강당에서 진행된 ‘글로벌팩트9’ 에서 사회자와 대담을 하고 있다. /사진=서민우기자
‘글로벌팩트9' 행사를 후원한 글로벌 플랫폼 기업들. /사진=서민우기자
내년에 10주년을 맞는 ‘글로벌팩트10’ 행사는 서울에서 열린다. /사진제공=SNU팩트체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