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수협 공적자금 7574억 국채로 상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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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왼쪽 네번째)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임준택(〃세번째) 수협중앙회장이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잔여 공적자금 7574억 원을 국채로 지급해 상환하는 내용의 ‘공적자금 상환을 위한 합의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김진균(왼쪽부터) 수협은행장,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인무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 사진 제공=수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