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추억 담긴 곳'…경희대 졸업생 유족, 대학에 3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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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세상을 떠난 경희대 졸업생, 고(故)이종민씨의 아버지인 이옥규(오른쪽)씨가 지난 27일 경희대에 3억원을 기부하고 있다. 이옥규씨는 "경희대 덕분에 자녀가 성장할 수 있었다는 생각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기부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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