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항모 사업 좌초된 그날 국회에선 무슨 일이...'10~20조원 낭비' 괴담에 여당·국방부는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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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도입을 추진 중인 경항모 함대 상상도/이미지제공=해군
해군 경항모 건조사업 추진 경과/자료제공=해군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함이 지난 2017년 7월 11일 홍콩방문 일정을 마치고 출항하고 있다. 중국은 항모전단을 비롯해 해군력을 급속히 증강시키며 서해는 물론이고 남중국해 등에서 군사력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화망
우리나라의 남중국해 이용 해상물동량. 중국이 남중국해 일대에서 영유권 분쟁 지속하면서 우리나라도 경항모 등을 건조해 해상수송로를 보호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자료=안보경영연구원
서욱 국방부 장관(왼쪽)과 강은호 방위사업청장이 지난 16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미국이 개발한 수직이착륙형 스텔스전투기 F-35B가 지난 2011년 10월 3일 미 해군 강습상륙함 와스프호에서 처음 수직착륙을 하고 있다. 우리 군은 향후 도입을 추진 중인 경항모에 수직이착륙전투기를 탑재하는 방안을 놓고 F-35B 등을 저울질 하고 있다. /사진제공=미 해군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4월 9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고정익동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보라매(KF-21)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여당 일각에서 KF-21을 경항모 함재기로 쓰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개발기간을 감안할 때 2033년 경항모 건조시기까지 KF-21을 해상발진형으로 개량완료하는 것은 어려워보인다. /연합뉴스
항공모함 킬러로 불리는 중국 '둥펑-21D' 지대함 탄도미사일이 중국 열병식에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AP연합뉴스
'천궁-2' 지대공미사일의 시험발사장면. 우리 군은 ‘천궁-2’를 개량해 함대공 탄도방어체계용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제공=방위사업청
첨단 무기와 레이더를 갖추게 되는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이미지.KDDX를 비롯한 우리 해군의 구축함은 임무 상황에 따라 한반도 근해의 해역을 방어하며 대북억지력으로 활용되기도 하고, 경항모를 호위하는 기동함대에 편재되기도 하는 등 다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자료제공=방사청
경항공모함 도입을 추진해온 해군이 창설 기념주간을 맞아 항모전투단의 항진 장면을 컴퓨터그래픽(CG)으로 구현한 영상을 지난 8일 공개했다. /영상제공=해군
김정수 해군참모차장이 올해 개최된 '국제해양방위산업전( MADEX)2021'행사 기간중 해군 홍보관을 방문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및 외국 군 관계자들에게 경항공모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 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