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이 현실로…원조 커크 선장, 90세에 진짜 우주로 갔다
이전
다음
1960년대 미국 인기 드라마 '스타트렉'에서 제임스 커크 선장을 연기했던 배우 윌리엄 섀트너(90). /연합뉴스·방송화면 캡처
1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밴혼 발사장에서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의 로켓 우주선을 타고 우주여행을 떠나는 배우 윌리엄 섀트너(왼쪽에서 두 번째·90·캐나다)와 동료 탑승객들의 모습이다. /블루 오리진 제공
제프 베이조스 블루 오리진 창업자가 1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밴혼 발사장 근처 사막으로 귀환한 뉴 셰퍼드 호에서 캐나다 배우 윌리엄 샤트너가 내리자 환영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EPA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