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편만 드는 정부 탓에 택배 대리점주들만 숨통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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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노조와의 갈등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40대 김포 택배대리점 점주 이모씨의 분향소에서 동료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강동헌기자
이씨의 분향소 인근 도로 옆 인도가 전국 대리점 점주들이 보낸 화환들로 가득하다. 택배대리점연합회 측은 전국에서 온 근조화환이 약 350개로 추산했다. /강동헌기자
동료 점주들이 보낸 화환에 ‘얼마나 힘드셨을까’, ‘억울해서 못 보낸다’ 등의 추모메시지가 적힌 띠가 걸려있다. /강동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