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사건’ 그 후로 1년…여성들에게 일터는 안전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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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정이 지난해 7월 13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영결식을 마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성추행 피해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이 모 중사의 부모가 28일 오전 경기 성남의 국군수도병원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중사는 지난 3월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선임 장 모 중사에게 성추행을 당한 후, 제15특수임무비행단으로 전출된 지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성남=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