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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예술가 장민승 씨가 수집한 소주병 조각은 파도와 돌에 부딪혀 마모되며 시간의 흔적을 품었다는 점에서 수집가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시각예술가 장민승 씨가 수집한 소주병 조각은 파도와 돌에 부딪혀 마모되며 시간의 흔적을 품었다는 점에서 수집가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독립출판사 대표인 유영준 씨는 16년째 수집한 팝업북만 450권에 이른다.
서승모 건축가는 특이한 모양의 주방도구를 수집한다.
오상훈 건축가는 공모전에서 탈락한 프로젝트를 수첩에 기록하고 종이작품으로 제작해 수집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