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피해중사 사망 사건' 공군에서 국방부로 이관...'사과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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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여성 부사관이 성추행 피해 신고 후 조직적 회유에 시달리다 끝내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군인권센터 관계자들이 1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를 방문해 가해자 구속 수사·관련자 엄중 문책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사랑하는 제 딸 공군중사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주세요' 제목의 청원은 이날 오후 8시 30분 현재 참여인원이 약 24만명에 달한다. /청와대 국민처원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