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주변 ‘연금 더 주자’는 폴리페서들이 나라 망친다” [청론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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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명 한국연금학회장은 6일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연금을 그대로 받으려면 보험료율을 지금 당장 두 배쯤 인상해야 한다”며 “현세대의 보험료율을 단 몇 %포인트도 올리지 않으면서 미래 세대에게 2~3배 더 내라는 것은 무책임의 극치”라고 말했다. /성형주 기자
2018년 12월14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제4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앞서 8월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초안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며 퇴짜를 놓자 정부는 현행 유지안을 포함해 4개의 방안을 내놓았다. /연합뉴스
2018년 8월29일 공적연금강화 국민행동 회원들이 청와대 앞에서 국민연금을 더 받기 위한 사회적 논의 기구를 구성하라는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