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침묵에 野 방문한 미얀마 단체…'난민 1만명, 국제사회서 목소리 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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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동부 산주(州)의 주도인 타웅지에서 지난 29일(현지시간) 군부 쿠데타 규탄 시위를 벌이다 군경의 강경 진압으로 숨진 사망자의 장례식 도중 추모객들이 독재에 대한 저항의 상징인 '세 손가락 경례'를 하고 있다. 미얀마 인권단체인 정치범지원연합(AAPP)는 지난달 1일 군부 쿠데타가 발발한 이후 지금까지 군경의 무차별 총격 등으로 51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의 사우스 다곤 지역에서 지난 29일(현지시간)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대가 임시로 설치한 바리케이드가 불타고 있다./연합뉴스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왼쪽 두번째),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 소모뚜 공동대표(오른쪽) 등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미얀마 민주화 시위를 지지하는 세손가락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