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론직설] “인구 줄어드는 수축사회… 땜질대책 남발땐 일본 전철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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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국 혜안리서치 대표는 “지난 500년간 이어온 팽창사회가 끝나고 사회 전체의 파이가 줄어드는 수축사회로 진입하고 있다”며 “수축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좌파정책이든 우파정책이든 도움이 된다면 무엇이든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형주기자
홍성국 혜안리서치 대표는 “앞문에는 호랑이, 뒷문에는 늑대가 있는데 리더들은 과거에 매몰돼 기득권 싸움만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성형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