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선 여야 박빙…네타냐후·간츠 모두 '승리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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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선이 실시된 9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집권당인 리쿠드당 지지자들 앞에서 아내와 포옹을 하고 있다. /예루살렘=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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