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무죄에 항소…'납득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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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실장 겸 주치의 교수가 지난 21일 오후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조 교수 등 의료진 7명 전원은 1심에서 무죄를 받았다./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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