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하고 또 칠하고...시간의 흔적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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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욱은 옻칠로 만든 그릇의 처음 사진(가운데)을 찍은 다음 무작위로 나눠주고 6개월간 사용하게 해 손때묻은 시간의 흔적을 잡아냈다. 오른쪽은 시간이 지나 더 선명한 채도를 드러낸 헌 그릇 설치작품이고 왼쪽은 햇빛과 풍화의 시간이 축적된 작품이다. /사진제공=갤러리 아라리오 서울
옻칠과 금박을 나란히 배치한 허명욱의 ‘무제’ /사진제공=갤러리 아라리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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