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리아 내전' 갈등빚은 프랑스 방문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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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2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얼굴을 마주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화를 하고 있다. 시리아 내전을 두고 대립양상을 보이고 있는 양국 정상은 오는 19일로 예정돼 있던 정상회담 일정을 연기했다. /모스크바=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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