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2016-17시즌...신작서 명작까지 풍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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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극단은 내년 4월 판소리 5바탕 중 하나인 ‘흥보가’로 만든 신작 창극 ‘흥보씨’(연출 고선웅)를 무대에 올린다. 국립창극단 단원들이 지난달 27일 열린 ‘국립극장 16-17 시즌 발표회’에서 흥보가의 ‘놀보 박타는 대목’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국립극장
지난 1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첫 상주작곡가로 선정된 김성국(왼쪽)과 정일련./사진=국립극장
국립무용단 무용수들이 지난달 27일 열린 ‘국립극장 16-17 시즌 발표회’에서 대표작인 ‘향연’(2017년 2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국립극장
국립극장은 오는 10월 프랑스 3대 극장 중 한 곳인 ‘테아트르 드 라 빌’의 부조리극 ‘코뿔소’(왼쪽)를 무대에 올린다. 내년 2월에는 영국 국립극장의 연극 실황을 고화질의 영상으로 볼 수 있는 NT라이브 프로그램을 통해 ‘제인에어’를 상영한다./사진=국립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