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안타깝고 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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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왼쪽)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7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고(故)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빈소로 향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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