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롯데칠성음료·밥상공동체와 함께 취약 계층 대상에 ‘칠성 희망길 여행 지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금은 롯데칠성음료가 7~9월 전국 395개 소매점에서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소비자가 행사 제품의 QR코드에 접속하면 롯데칠성음료가 1건당 5000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총 6500만 원이 적립됐다. 독립유공자와 보훈 대상, 취약 노인과 아동 등 700여 명에게 여행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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