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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생활·여가 인프라 갖춘 북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Ⅱ’ 분양에 실수요 관심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Ⅱ. 대방건설 제공




광교신도시 및 수원 원도심과 인접한 수원 북부권 이목지구가 실수요 중심의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목지구는 북수원IC와 가까워 서울로의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에 생활·여가 인프라가 이미 형성돼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이목지구는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 대형 상업시설과 녹지 공간 및 여가시설이 인근에 위치해있다.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면서도 쾌적한 환경을 갖춰 실수요자들의 선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Ⅱ’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지는 총 1,744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광교신도시와 수원역을 모두 생활권으로 두고 있다. 향후 GTX-C 노선(계획) 개통 시 인근에 위치한 성균관대역을 이용해 한 정거장만에 GTX-C 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도심 접근성까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부에는 실내 수영장·사우나·유아풀·북카페·어린이도서관·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계획했다. 입주민의 생활 패턴을 고려한 맞춤형 구성이 특징이다. 12%대의 낮은 건폐율과 단지 내 분수정원, 숲길공원 등이 조성돼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단지 인근에는 약 축구장 10개 규모의 근린공원 조성도 예정돼 있어 도심 속에서도 풍부한 자연을 누릴 수 있다.

해당 단지는 1차 계약금 1,000만 원, 총 계약금 5% 조건으로 자금 부담을 낮췄으며, 입주 전 전매도 가능하다. 특히 계약 이후 분양가 할인 또는 옵션 무상제공 등의 계약조건 변경사항이 발생할 경우, 기존계약자에도 변경된 조건을 소급 적용하는 ‘계약안심 보장제’도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는 초기 계약자가 안심하고 선호도 높은 층을 선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로 파악된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의 견본주택은 수원역 인근인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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