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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Build X 2차’프로그램 성료

민관·공공 부문 지속가능한 협력 생태계구축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이영근, 이하 ‘서울창경’)는 지난 10월 30일 진행한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특화 프로그램 ‘Build X(2차)’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서울창경이 중소벤처기업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 서울창경의 주요 육성분야인 인공지능(AI)·인공지능 기반 사용자 경험(AX)과 초고령사회·저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인구테크’ 분야(예: 돌봄 로봇, 실버 헬스케어, 출산·육아 지원 플랫폼 등 기술 혁신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는 영역)를 비롯하여 바이오(Bio), 방위산업(Defense), 에너지(Energy), 제조업(Factory) 등 현 정부의 국가 중점 추진 과제를 주제로 다뤘다.





이날 행사에는 수요기업으로 카카오모빌리티, 한국중부발전, 조광페인트, 풀무원, 풀무원 엑소후레쉬, 현대제철, LG유플러스, 바이오톡스텍과 관련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기업간 사업화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었으며, 1:1 심층 비즈니스 밋업을 통해 일부는 후속 협약 및 공동개발 논의로 이어질 전망이다.

Build X 프로그램을 기획한 서울창경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팀 임지현 팀장은 "서울창경의 역할은 일회성 매칭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Build X를 통해 협력의 지속가능성과 실질적인 사업화에 집중했으며, 기업들이 미래 혁신 시장을 선도하는 동반자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Build X 1차 및 2차 프로그램을 통하여 얻은 노하우와 수요, 스타트업의 니즈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Build X 프로그램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특히 희망하는 수요기업의 경우, 단독 밋업 행사를 지원하며 맞춤형 스타트업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실질적인 사업화 논의와 협력을 유도하여 미래 혁신 시장을 선도하는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혁신의 장을 만들어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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