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추석 연휴 기간에도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 주식·파생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한 온라인 매매가 가능한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등을 비롯해 오프라인 매매가 가능한 나라도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다만 연휴 기간 중 국가별로 휴장일이 있으면 매매가 불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일본·말레이시아·인도가 이달 16일, 홍콩은 18일 휴장하며 중국 시장 휴장일은 16일~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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