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션한 남편’ 첫 회부터 화제성 터졌다, 주아민 실검 1위 차지

‘신션한 남편’ 첫 방송부터 제대로 터졌다.

5월 28일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 신규예능 ‘신션한 남편’이 첫 방송됐다. ‘신션한 남편’은 스타부부들의 일상을 속속들이 파헤치며, 이를 통해 아내들이 바라는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 신동엽, 션이 2MC로 나섰으며 김태현과 페트리가 함께 한다. 홍록기-김아린 부부, 김정태-전여진 부부, 주아민-유재희 부부가 ‘신션한 남편’에서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 신규예능 ‘신션한 남편’




쉰파파 홍록기, 투병 후 복귀한 김정태, 서울과 시애틀을 오가는 글로벌라이프를 보내는 주아민 등. 특별한 출연진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은 ‘신션한 남편’. 베일 벗은 ‘신션한 남편’은 재미는 물론 화끈한 화제성과 이슈몰이까지 성공했다. 이쯤에서 ‘신션한 남편’ 화제 모먼트를 짚어보자.

◆ 주아민♥유재희, 아침부터 애정 넘치는 부부

주아민은 2013년 미군 장교 출신 유재희와 결혼에 골인했다. 유재희는 결혼 당시 훈남 외모로 이슈를 모으기도. 현재 유재희는 세계 최대 글로벌 기업인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 M사에 근무 중이며,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MBA 과정까지 공부하고 있다. 그야말로 젠틀함과 스마트함을 겸비한 남편이라고 할 수 있다. 아내 주아민의 불만은 단 한 가지. 너무 과묵한 성격이다.

리액션이 부족한 남편이지만 애정표현은 남달랐다. 자연스럽게 손을 잡는가 하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아내 주아민에게 달콤 입맞춤을 한 것. 또 아내를 위한 폭풍매너도 멈추지 않았다. 말은 없지만 사랑은 넘치는 주아민-유재희 부부의 모습이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 야꿍이 맞나요? 김정태 아들 김지후 군 폭풍성장

김정태는 학창시절 만난 아내와 오랜 연애 끝에 2009년 결혼에 골인했다. 김정태는 왕성한 활동을 펼치던 중 지난 해 간암 투병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런 김정태가 투병 후 ‘신션한 남편’을 통해 최초로 방송에 복귀했다. ‘신션한 남편’ 1회에서는 수술 후 오랜만에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는 김정태와, 남편 곁을 지키는 아내 전여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정태의 건강 회복만큼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첫째 아들 김지후 군의 근황이다. 과거 육아 프로그램 출연 당시 국민 애칭 ‘야꿍이’로 불렸던 김지후 군이 훌쩍 자란 모습을 공개한 것. 아침 일찍 일어나 멍하게 앉아 있는 모습, 여전히 뽀얀 얼굴과 동글동글한 눈동자가 반가움을 자아내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 쉰파파 홍록기 아들 루안 공개, 틴틴파이브의 우정

홍록기는 최근 결혼 7년만에 득남했다. 아빠를 꼭 닮아 표정이 풍부하고 귀여운 홍록기 아들 루안이가 ‘신션한 남편’ 1회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홍록기는 떨리는 마음으로 아내와 아들 루안이 있는 산후조리원을 찾았다. 영락없는 아들바보가 된 쉰파파 홍록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틴틴파이브 멤버들도 루안이를 보기 위해 찾아왔다. 루안이와 조심스럽게 사진을 찍는 틴틴파이브 멤버들의 끈끈하고 훈훈한 우정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신션한 남편’은 방송 첫 회부터 폭발적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주아민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이외의 출연진들 역시 크게 주목을 모았다. 앞으로 펼쳐질 세 부부들의 이야기가, 신동엽-션 2MC 및 출연진들의 입담이 기대된다. 한편 스카이드라마(skyDrama) 신규예능 ‘신션한 남편’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