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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시간 만에 겨우 진화…홍콩, 77년 만의 최악의 인명 피해 [글로벌 모닝 브리핑]](https://newsimg.sedaily.com/2025/11/28/2H0MNHEYNE_6.jpg)
26일 홍콩 타이포의 대형 아파트 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담요를 두른 주민들이 치솟는 불길을 애타게 지켜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7시간 만에 겨우 진화…홍콩, 77년 만의 최악의 인명 피해 [글로벌 모닝 브리핑]](https://newsimg.sedaily.com/2025/11/28/2H0MNHEYNE_7.jpg)
2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시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두 명의 주방위군 병사가 미국 국토안보부(DHS) 요원과 함께 서 있다. AFP연합뉴스
![27시간 만에 겨우 진화…홍콩, 77년 만의 최악의 인명 피해 [글로벌 모닝 브리핑]](https://newsimg.sedaily.com/2025/11/28/2H0MNHEYNE_8.jpg)
![27시간 만에 겨우 진화…홍콩, 77년 만의 최악의 인명 피해 [글로벌 모닝 브리핑]](https://newsimg.sedaily.com/2025/11/28/2H0MNHEYNE_9.jpg)
![27시간 만에 겨우 진화…홍콩, 77년 만의 최악의 인명 피해 [글로벌 모닝 브리핑]](https://newsimg.sedaily.com/2025/11/28/2H0MNHEYNE_10.jpg)
26일 홍콩 타이포의 대형 아파트 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담요를 두른 주민들이 치솟는 불길을 애타게 지켜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시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두 명의 주방위군 병사가 미국 국토안보부(DHS) 요원과 함께 서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