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佛미쉐린과 깊어진 '밀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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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석(왼쪽) 현대차그룹·제네시스 설계센터장 상무가 이달 24일 열린 기술 공동 개발 업무협약식에서 조지 레비 미쉐린 아시아퍼시픽 OE 총괄부사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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