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스톡커] '갓비디아'라고 주가 높이고 '90분 차익' 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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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 쇼트’의 실제 인물이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견한 것으로 이름난 헤지펀드 투자자 마이클 버리. 그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AI 관련 시장 과열을 이유로 자신이 운용하던 헤지펀드를 아예 해체했다. 버리는 12일 X(옛 트위터)에 2027년 12월까지 엔비디아 주식을 주당 110달러에 매도할 수 있는 풋옵션을 보유했다고도 알렸다. 엔비디아의 20일 주가는 180.64달러다. 연합뉴스
2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거래 중개인들이 주가 움직임을 살피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엔비디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리사 쿡 미국 연준 이사가 2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조지타운대 경영대학원에서 연설하고 있다. 그녀는 이 자리에서 “고평가된 자산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증가했다”면서도 그 수준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정도는 아닐 것이라고 내다봤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