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군, 동해서 美항모 참여 연합 해상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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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군은 11일부터 14일까지 동해상에서 양국 해군의 연합작전 수행능력 및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 해군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DDG), 구축함 왕건함(DDH-II), 잠수함(SS-I), 해상초계기 P-8A와 미국 해군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함(CVN), 이지스구축함 밀리우스함(DDG), 순양함 로버트 스몰스함(CG), 함재기 F-35C, F/A-18E 등이 훈련에 참가했다. 사진 제공=미 해군 7함대 제5항모강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