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메르세데스-벤츠 최고 경영진이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만나 LG의 자동차 부품 사업 역량을 결집한 ‘원(One) LG’ 솔루션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컬삿 카르탈 (왼쪽부터) 메르세데스-벤츠 R&D 코리아 센터장, 이다 볼프 메르세데스-벤츠 기업본부 총괄,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최고경영자(CEO),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 조주완 LG전자 CEO, 정철동 LG디스플레이 CEO,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 문혁수 LG이노텍 CEO. 사진제공=LG전자

칼레니우스 올라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칼레니우스 회장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그룹 주요 최고경영자(CEO)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노우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