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경] 허물어진 日 ‘전수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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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경주에서 열린 중일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자위대의 훈련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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