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스톡커] AI·셧다운에 美해고·실업 최대, 나스닥도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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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탄 굴스비 시카고연방준비은행 총재. 시카고연은은 지난 6일(현지 시간) 지난달 미국의 실업률을 4.36%로 추정했다. 코로나19 확산기 막바지인 2021년 10월(4.50%)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미국 노동부의 10월 비농업 고용보고서가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로 7일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지난달 실업률 예상치도 4.50%에 달했다. 굴스비 총재는 그럼에도 “노동시장은 완만하고 안정적으로 냉각되는 반면 물가 상승은 확인하는 데 오래 걸린다”며 선제적인 금리 인하에 반대 의견을 내비쳤다. 로이터연합뉴스
6일(현지 시간) CG&C가 공개한 감원 보고서. 올해 해고가 많았던 상위 5개 업종, 지난해와 올해 월별 감원 규모를 표로 정리했다. 자료 제공=CG&C
미국 연준 연례 경제정책 심포지엄(잭슨홀미팅) 참석자들이 지난 8월 21일(현지 시간)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 레이크 로지’ 호텔에 마련된 행사장에 들어서고 있다. 당시 잭슨홀미팅의 논의 주제는 ‘AI 발전 등에 따른 고용시장 악화’였다. 와이오밍=윤경환 특파원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로 항공편 취소·지연이 잇따르는 가운데 8일(현지 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에 아메리칸항공 여객기들이 주기돼 있는 모습. AP연합뉴스
금융시장에서 추정하는 연준이 12월 10일 FOMC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내릴 확률(66.9%)과 동결할 확률(33.1%). 자료 제공=CME 페드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