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실 안전 vs 현장 참사’ 울산화력발전소 수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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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전 울산소방본부 구조대원이 붕괴사고가 난 울산화력발전소 현장에서 사망자를 수습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울산화력발전소 사고 나흘째이자 수색 중단 이튿날인 9일 발전소 내부에서 구조 당국 관계자들이 작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지난 6일 발생한 이 사고로 작업자 7명이 매몰돼 3명 사망, 2명 사망 추정, 2명 실종 상태다. 붕괴 현장에는 현재 실종자 2명을 포함해 5명이 아직 매몰돼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