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스톡커] 유대계 월가에 '찐좌파' 무슬림 뉴욕시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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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현지 시간) 뉴욕 브루클린 파라마운트 극장 앞에서 지지자들을 모아 놓고 선거 승리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자신을 ‘민주사회주의자’로 지칭하는 미국의 버니 샌더스(버몬트) 연방 상원의원. 그는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을 강하게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미국 버지니아주 주지사에 당선된 민주당 소속 애비게일 스팬버거 전 연방 하원의원이 4일(현지 시간)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에서 승리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뉴저지주 주지사에 당선된 마이키 셰릴 연방 하원의원이 4일(현지 시간) 승리 직후 뉴저지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5일(현지 시간) 미국 월가 중심지에 있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전날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승리 보도를 1면에 전하는 뉴욕포스트 신문이 놓여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거대 기술기업(빅테크)의 독과점 문제에 강경한 입장을 보였던 리나 칸 전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이 5일(현지 시간) 뉴욕 퀸스 플러싱 메도우스 코로나파크에서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간부로 소개받고 있다. 그녀는 1989년생인 파키스탄계 미국인으로 고작 32살에 최연소 FTC 위원장이 됐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