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이겨낸 힘으로 한라산 함께 정복'…30대 암환자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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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은 1일 국내 최초 젊은 암 생존자 통합지원 프로그램 'MY HOPE' 운동 크루 창단식을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했다. 사진은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의료진과 암 환자와 암 환자의 가족, 친구 등으로 구성된 MY HOPE 운동 크루가 앞으로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모습. 사진 제공=서울아산병원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은 지난 1일 국내 최초 젊은 암 생존자 통합지원 프로그램 'MY HOPE' 운동 크루 창단식을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했다. 창단식 후 김희정(왼쪽 맨앞)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교수를 비롯해 암 환자와 암 환자의 가족, 친구 등으로 구성된 MY HOPE 크루원들이 서울아산병원 인근 성내천 뚝방길을 걷고 뛰며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아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