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업자와 결탁한 부패 범죄'…김만배·유동규 징역 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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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오른쪽)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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