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맞아 성격도 바꿨다는 ‘가을 신스틸러’ 삼성 이호성, 다음달 도쿄돔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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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구원투수 이호성이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8회 초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포효하고 있다. 연합뉴스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역투하는 이호성. 연합뉴스
이호성의 포효는 올가을 삼성 사자군단을 깨우는 기폭제가 되고 있다. 그는 “평소 소극적인 성격인데 이번 가을 무대를 앞두고 ‘정반대의 사람이 돼보자’는 마음을 먹었다”고 털어놓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