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음악·조각에 새긴 코드…경계 넘어서는 예술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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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과 음표 대신 텍스트가 빼곡히 적힌 백남준의 '20개의 방을 위한 교향곡'의 일부 /연합뉴스
백남준의 '20개의 방을 위한 교향곡'이 서울대미술관에 설치돼있다. .제공=서울대미술관
철학적 개념과 동서양의 신화를 실뜨개처럼 엮어내 새로운 설화를 만들어낸 김은형의 페인트 벽화 ‘제물론적 테라폴리스(2023)’가 전시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제공=서울대미술관
정수정, 테니스 코드, 2022, 145.5cmx 338cm /제공=서울대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