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뉴욕서 위대한 그림들 경매…올 가을 미술시장 대전환 목격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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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알부 크리스티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회장이 9월 홍콩 센트럴 더헨더슨에 전시된 마크 로스코의 ‘No. 31(Yellow Stripe)’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와이스 부부가 70여 년간 수집한 컬렉션 중 하나인 이 작품은 11월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나오며 추정가는 5000만 달러(약 701억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알부 부회장은 "이런 수준의 작품이 시장에 나오는 것은 한 세대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이라고 말했다. 홍콩=오승현 기자
크리스티안 알부 크리스티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회장이 9월 홍콩 센트럴 더헨더슨에 전시된 클로드 모네의 ‘수련(추정가 4000만 달러 이상)’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작품은 일본 도쿄 교외에 설립된 사립미술관인 가와무라 기념 DIC 미술관이 올 3월 문을 닫으며 크리스티에 경매를 위탁한 소장품 중 하나로 11월 뉴욕 경매에 출품된다. 홍콩=오승현 기자
크리스티안 알부 크리스티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회장이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크리스티 홍콩 본사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홍콩=오승현 기자
크리스티안 알부 크리스티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회장이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크리스티 홍콩 본사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홍콩=오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