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출산한 아들 봉지에 넣어 쓰레기통에…20대 엄마는 아이돌 보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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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된 노호(23)는 24일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TBS 갈무리
기타가와 노호는 출산한 아기를 비닐봉지에 넣어 인근 아파트 쓰레기통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TB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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