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급 화재에 광양시민은 ‘켁켁·웩웩’…난리통 상황에 광양시장은 부재중[전남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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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양항 배후단지 내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화재수습은 뒤로 하고 전북으로 견학을 떠난 정인화 광양시장의 행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 페이스북 캡쳐
지난 13일 발생한 광양한 물류단지 화재. 이 화재로 인해 광양시민들은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지만, 정장 컨트롤타워인 광양시 재난시스템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비판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광양환경운동연합
광양시의 한 시민이 물류창고 화재로 인해 검은 이물질이 붙어있는 빨래감 영상을 서울경제에 제보했다. 사진 제공=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