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핵심산업 “문화”…철저하게 미래 준비된 ‘이 남자’ 예지력 적중[전남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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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이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아이와 눈맞춤 인사를 하고 있다. 노 시장은 이 아이의 해맑은 모습을 바라모며, 미래세대를 위한 순천의 3대 경제축 하나인 ‘문화산업’을 토대로 순천발전을 위한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사진 제공=순천시
지난 8월 4일 노관규(오른쪽) 순천시장과 글로벌 IP ‘뽀로로’ ‘잔망루피’ 제작사 아이코닉스 대표와 순천만국가정원 정원워케이션센터에서 IP 기반 문화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정부의 산업경제 정책을 자주 얘기했는데 핵심 중에 하나는 문화산업을 키우는 것”이라고 밝히면서, 수년 전부터 문화산업을 내실있게 키운 노관규 순천시장의 미래를 내다보는 상상력은 더욱 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진 제공=순천시
순천시는 지난 10일 원도심 웹툰 허브센터에서 현판 제막식과 애니메이션·웹툰 클러스터 입주기업 환영 행사를 열었다. 순천시는 이날 기준 애니메이션, 웹툰, 출판 등 콘텐츠 기업 30개사와 투자 협약을 맺고 이전을 확정했다. 사진 제공=순천시
전남 순천시가 지난 6월 7·8일 원도심 광장에서 개최한 문화콘텐츠 축제에 수많은 인파가 찾아오며 원도심 공간의 새로운 쓰임과 문화 콘텐츠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줬다. 이번 원도심 문화콘텐츠 축제'에 5만 명의 관람객이 성황을 이뤘다. 사진 제공=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