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성사된 ‘잭니 대전’_ 신한동해오픈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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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40회 신한동해오픈을 관람하는 갤러리들.
29회 대회에서 우승한 배상문이 트로피를 번쩍 들고 있다.
30회 대회 챔피언도 배상문이다.
지난해 우승 뒤 축하 물세례를 즐기는 히라타 겐세이.
이시카와 료는 여전히 ‘핫’하다.
‘어린왕자’ 송영한. 신한금융그룹 후원 선수로 일본 투어 2승을 자랑하며 올해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에도 출전했다. 2017년의 공동 3위가 신한동해오픈 최고 성적인 그는 ‘스폰서 대회’ 우승을 노린다.
김성현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복귀를 앞두고 있다.
15회 대회를 우승한 최상호.
한장상은 초대 챔피언이다.
제2회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선수권 우승자 유민혁. 2년 연속 신한동해오픈에 참가한다.
남양주의 한 연습장에서 퍼트를 가다듬는 국가대표 김민수. 최근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선수권 2연패에 성공하면서 신한동해오픈 활약을 예고했다. 조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