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국적 택했던 재일동포 설움, 李 대통령이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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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3일 일본 도쿄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재일동포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쿄 미나토구의 주일 한국대사관. 사진 속 건물은 지난 2013년 새로 지은 신청사다. 서갑호 회장은 당초 일본에 볼모로 건너간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이 1947년 일본 국적을 박탈당하고 오갈데 없는 신세가 되자 거처를 제공하기 위해 이 부지를 매입했다. /사진제공=주일 한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