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韓 잠재성장률, 고령화 등으로 2% 밑으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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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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