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9단도 울고 갈 노관규 순천시장 물오른 정치력…‘반노파’는 애가 탄다[전남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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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이 순천만국가정원 일대를 점검하며 흐르는 땀을 닦고 있다. 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사진 한 장과 함께 ‘변화와 혁신은 땀·눈물·인내·뚝심’ 글귀를 올리며 최근 불거지고 있는 정치적 공작에도 흔들림 없이 오로지 순천시민만 바라보고 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노관규 순천시장 페이스북 캡쳐
노관규 순천시장이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인 지난 18일 “위대한 지도자 김대중 대통령님 그립다”며 “남북이 화해하고 평화 통일되는 그날이 어서오길 기원한다”고추모했다. 김 전 대통령의 발탁으로 정치권에 입문한 노관규 시장은 정치적 결단 시 ‘DJ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 노관규 순천시장 페이스북 캡쳐
순천만국가정원 전경.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대성공을 신호탄으로 생태수도 순천은 대한민국을 흔들며 전국을 넘어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 사진 제공=순천시
지난 15일 열린 ‘제42회 순천팔마문화제 개막식 퍼포먼스. 그동안 바닥친 청렴도를 민선 8기 들어 단숨에 상위권으로 상승 시킨 노관규 순천시장은 올해 순천팔마문화제 의미를 더욱 각인 시켰다는 평가다. 사진 제공=순천시